2NE1, 라이오넬리치 ‘저스트고’ 표절의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21 1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이 잇따른 표절의혹에 휩싸이며 팬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20일 MBC TV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2NE1의 ‘아이 돈 케어’, 빅뱅의 ‘위드 유’,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버터플라이’ 4곡에 대해 ‘저작물 무단이용에 대한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라이오넬리치의 ‘저스트고’를 표절했다는 의혹은 이날 내내 네티즌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그 외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는 플로라이다의 ‘라이트라운드’를,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 빅뱅의 ‘위드 유’는 미국 R&B가수 조(Joe)의 ‘라이드 위트 유’와 흡사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