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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애틀(라떼), 밀라노(에스프레소), 콴디(카라멜), 파리(카페오레)에 이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컵커피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스타벅스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음료에 사용하는 고품질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에 우유와 함께 초콜릿 맛이 부드럽게 조화돼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브뤼셀 초콜릿 모카는 최상급 다크 로스트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 맛이 조화를 이룬 유럽풍 정통 카페모카를 컵에 담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1800원(200ml 편의점 기준가).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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