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현지에서 높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온은 한정판이 품절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북미 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싱가포르에서도 북미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며 오는 25일 유럽 서버 12개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북미유럽통합법인 대표는 “아이온의 현지화를 위해 전례 없는 수준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현지 게이머들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된 스토리에 매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의 사전 판매량은 현재 약 45만 장을 기록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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