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각각의 구직 및 채용정보를 등록하면 최적의 조합을 선정, 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시스템이다.
특히 일용직과 아르바이트직 각 개인에게 근무 중 재해보장 보험과 책임손실 배상 보험 서비스(추후예정)가 도입돼 안전한 근무 여건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졌다.
이용 방법은 구직자의 경우 전국 바이콜잡서비스를 방문 면담을 거쳐 회원 등록 후 7119+쇼 또는 매직앤을 접속, 구직표(일당·희망지역·근무가능시간 등)를 작성하면된다.
구인업체는 7119+무선인터넷에 접속한 후 구인업체 등록 및 구인신청을 하면 된다. 구인·구직 정보가 등록되면 최적의 맞춤형 정보가 쌍방향으로 실시간 SMS 송신이 이루어지고 이를 검색, 서로 통화해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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