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찰청이 공공기관 처음으로 IPTV 전용채널을 통해 정보 제공과 대국민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경찰청은 '행복세상 만들기’ 채널에서 실종아동센터 소개 및 경찰청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실종 아동 및 미아 찾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대국민 정보 전달과 함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처럼 전용채널을 통해 자체 방송국을 운영하는 개념의 홈채널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콘텐츠 사업자로 신고만 하면 누구나 운영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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