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3일 '제17차 정례회의'를 통해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및 에이치에스에이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의 예한울상호저축은행 주식 443만6000주 취득을 승인했다.
금융위 승인에 따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에이치에스에이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예한울저축은행의 의결권 있는 주식 80.14%를 보유하게 됐다.
예한울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전액 출자한 정리금융기관으로 계약이전 받은 경북, 현대, 분당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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