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지적장애인들과 대화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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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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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승연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청원의 '성보나의집'에서 장애인들과 전을 함께 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 가덕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보나의 집'을 방문하고, 장애인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화사회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방문한 김 회장은 장애우들에게 추석맞이 한복을 선물로 전달하고,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면서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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