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승연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청원의 '성보나의집'에서 장애인들과 전을 함께 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 가덕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보나의 집'을 방문하고, 장애인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화사회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방문한 김 회장은 장애우들에게 추석맞이 한복을 선물로 전달하고,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면서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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