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미실(고현정분)은 풍월주의 자격을 놓고 김유신에게 복야회 수장의 목을 가져오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 김유신은 "미실의 사람이 되겠다"며 무릎을 꿇은 것.
미실은 유신에게 자신의 손녀인 영모와의 혼인을 제안했고 김유신은 이를 받아들인다.
김유신의 성품과 카리스마가 돋보인 '선덕여왕' 22일 방영분은 전국 시청률 38.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다소 주춤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