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09 테크니션 기술 경진대회 개최. (제공=볼보코리아) |
이 대회는 볼보가 자사 테크니션의 기술력 증진을 도모해,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6년 째를 맞는다.
평가 항목은 첨단 장비를 이용한 차량 진단 및 정보조회 능력, 각종 기술 및 부품의 이해, 능동형 안전시스템 평가 등 테크니션들의 종합적인 능력을 테스트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13개 볼보차 서비스네트워크 2년 이상 근무한 테크니션 전원이며, 최고 기술 명인에게는 각각 1등 200만원, 2등 15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철호 볼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차량구매 이후 안전의 대명사라는 볼보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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