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EMS 신임 대표이사에 '소인영' 공장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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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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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EMS는 지난 2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소인영 삼양사 전주EP공장장(사진)을 삼양EMS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인영 삼양EMS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충남 보령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의 Global Executive MBA과정을 졸업했다.

1987년 삼양사에 입사해여 1994년 그룹회장 비서(대한상공회의소 파견), 2003년부터 EP기획팀장, EP상품팀장, 전주EP공장장을 역임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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