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는 24일 한국 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09 NCSI(국가고객만족도조사)에서 '소비자들이 뽑은 국가 고객만족지수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프라이데이스는 이번 1위 선정에서 VIP고객 대상 프로그램인 '케이준 클럽'의 지속적인 운영, 고객만족 조사 프로그램인 GEM(Guest Experience Service)을 비롯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인기메뉴 할인 판매 및 패키지 판매 등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노력을 되풀이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고객의 최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고객 만족도 부문 1위의 영예를 얻은 것 같다"며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의 시초이자 시장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 언제나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No.1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1위 선정을 기념해 오는 10월1일까지 8일간 롯데포인트 1000포인트를 사용하면 1만5000원(VAT별도)상당의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무료 시식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멤버스 홈페이지(http://www.lottemembers.com/)에서 무료 시식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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