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BG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청주인 백화수복과 설화 1,2호 세트 및 정통 매실주로 인기 있는 설중매 세트 등 다양한 패키지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65년 전통의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백화수복'은 청주의 대명사로 더욱 유명하다. 조상님들에게 바치는 정성이 담긴 술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고유의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5%를 차지 할 만큼 인기 있는 제품이다. 국내의 엄선된 쌀을 가지고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또 '설화'는 최고급 일반미를 52%나 깎아내 쌀의 근원물질을 특유의 공법으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청주로 수작업 형태로 정성껏 빚어 한정 생산하는 수제 특선품이다. 귀한 자리, 격식 있는 자리에 제격이며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안성 맞춤이다.
백화수복, 설화와 함께 지난해 9월 리뉴얼해 다시 선보인 '국향'은 엄선된 쌀 100%를 13도 이하의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해 만들었다. 국향은 청주의 고급스러움이 디자인에 표현되도록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를 사용했으며 순쌀 100%의 이미지를 표현,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전통 청주 이외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정통 과실주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복분자, 오디 등은 자양강장, 노화예방 등에 좋아 전통 과실주 시장을 선도 하고 있는 아이템. 장수와 길조를 상징하는 숫자 '구십구'를 제품명으로 활용해 '구십구 복분자 세트'와 '구십구 오디' 세트를 내놓았다.
이 외에도 매실이 보이는 정통 매실주로 인기 있는 '설중매 골드세트'와 설중매 3본과 카놀라유를 한데 묶어 실속파 소비자를 겨냥한 '설중매 플러스 기획팩'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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