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식날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애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신애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너무 떨렸었다는 것 밖엔 생각이 나질 않는다' '항상 이렇게만'이라는 짤막한 글귀를 남기기도.
네티즌도 '남편이 너무 잘생겼다' '행복한 신혼되길 바란다'며 칭찬릴레이를 이어갔다.
신애의 남편 박모씨(29)는 재미유학생으로 이후 부모님의 사업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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