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화그룹이 2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 58층 쥬피터홀에서 1000여개의 중소 협력사와 상생협력 기반 조성과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승연 회장은 "다음 달 그룹 창립 57주년을 앞두고 기업의 성장사를 돌아봤을 때 중소기업 여러분이야 말고 한화 발전에 묵묵히 조력해온 숨은 공로자"라고 치하했다.
이어 김 회장은 "실질적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모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