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억대 'CF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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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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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이파니가 억대 CF모델로 등극했다.

이파니 소속사 영우미디어는 24일 "휴대용 얼굴 미용 마사지기인 바쉬티(VASHTI) 측과 1년 전속에 1억원을 받고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쉬티 측은 "제품이미지에 어울리는 많은 스타들을 위주로 자체 설문조사를 벌인 뒤 이파니를 최종 모델로 낙점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이파니는 "여성 미용제품의 모델이 꼭 되고 싶었다"면서 "여성들을 상대로 한 제품의 얼굴로 뽑혔다는 점에 더한 기쁨을 느낀다"고 모델 발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파니는 현재 R&B 댄스곡 '오빠'로 인기몰이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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