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 실외기에 연결된 각각의 실내기로 공간별 개별 냉·난방을 할 수 있는 고효율 상업용 에어컨인 '멀티브이 플러스II(Multi V Plus II)' 제품을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 ||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0여개국, 총 550여개 공조업체가 참가하는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냉난방 및 냉매, 환기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멀티브이 플러스II(Multi V Plus II)와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 초고층 빌딩용 수냉식 멀티브이 에어컨,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 브이-넷(V-net) 등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변경훈 LG전자 중남미 지역본부장(부사장)은 "친환경 고효율 에어컨과 이를 제어하는 솔루션 제품까지 선보여 시장 선도 주자로서의 경쟁력을 재입증했다"며 "시장 변화와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중남미 에어컨 시장을 장악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