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울린 정슬기, 조PD와 한솥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25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가 발굴한 1호 가수가 탄생했다.

Mnet은 25일 "슈퍼스타K 오디션 예선 과정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던 정슬기가 조PD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에 계약을 체결해 조만간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슬기는 오디션 예선 무대에서 '여인천하' 팀을 결성해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불러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를 울려 화제가 됐다.

브랜뉴 스타덤 측은 "당장 데뷔하기에는 조금 미숙하지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이 크기 때문에 조금만 다듬으면 이수영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 여왕으로도 성장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