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C, 美에 폴리우레탄 시스템 하우스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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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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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C 최신원 회장이 즉석에서 제안해 최근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애틀란타 등 조지아주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신원 SKC 회장, 존 더글라스 조지아주 상원의원, 더그 홀트 조지아주 하원의원.

SKC가 지난 25일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있는 SKC조지아공장에서 폴리우레탄 시스템 하우스 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미국 시스템 하우스 공장 착공식에는 SKC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사장, 조지아주 상하원 의원, 커빙턴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공장은 연간 2만t 규모로 건설되며 내년 6월부터 폴리우레탄용 시스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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