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인기 고공행진...은평·장지 최고 3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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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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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내2지구, 은평2지구, 장지 1단지에서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해당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25가구 모집에 총 1만2844명이 몰려 평균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장지 1단지 전용 84㎡는 43가구 모집에 1697명이 신청해 최고경쟁률인 39.5대 1을 기록했다.

신내2지구 114㎡는 1.3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 청약자수가 공급가구수의 150%를 초과하지 않아 오는 28일 2순위자까지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0일이며, 시프트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2010년 1월 입주 예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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