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도시락은 짧은 추석으로 인해 고향에 못내려 가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오미산적, 김치전, 부추전 등 총 7가지 반찬과 흑미밥, 흰쌀밥을 담아 구성했다.
특히 흰쌀밥은 예로부터 추석에 그해 새로 난 쌀인 햅쌀로 밥을 지어 차례를 지내고 송편을 빚었던 문화에 맞춰 햅쌀로 지었다.
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상무는 “앞으로 상시 운영하는 도시락 뿐만 아니라 신년, 추석, 크리스마스 등 시기에 맞는 기획상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800원(430g).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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