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연 20.1% 추구 ELS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최고 연 17.10% ~ 20.1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70, 1171호'는 모두 원금 비보장형으로 각각 LG전자-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중 1171호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40.20%(연 20.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 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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