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주가지수 연계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주가 하락시에는 최저지급보증 옵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이나믹형과 스탠다드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나믹형은 고객이 선택한 주기(3년 및 5년)마다 직전 보증금액의 100~120% 범위 내에서 당시 적립금을 새로운 최저보증금액으로 설정해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 최저보증금액이 증가하고, 투자실적이 악화돼도 직전 최저금액은 유지된다.
스탠다드형은 투자실적과 관계 없이 완납 후 거치기간이 10년 이내일 땐 110%를 보증해주고 이후 연금개시까지 5년마다 5%씩 보증액이 늘어난다.
펀드유형은 단기채권형, 채권형, 국내 인덱스 펀드에 30% 투자되는 K-index30 혼합형, 글로벌 인덱스펀드에 30%가 투자되는 W-index30혼합형, 국내 인덱스펀드에 50%까지 투자되는 K-index 50 혼합형의 5개 펀드가 마련돼 있다.
펀드 운용보수 또한 0.3∼0.475% 사이로 평균 0.7% 내외인 비슷한 유형의 타사 변액보험에 비해 저렴하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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