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그릴 엔타이 1호점(사진)은 3만~4만명의 중국인과 한국교포들이 거주하는 엔타이 개발구지역 내 1, 2층 94석에 178.51m² 규모다. 리치푸드는 월 매출의 3%를 로열티 수익으로 갖게 된다.
가격대는 1인 평균 1만원(한화 기준) 대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이사는 “엔타이 1호점을 교두보로 중국 내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세계적인 퓨전한식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치푸드(www.richfood.net)가 운영하는 ‘피쉬&그릴’은 현재 국내에 470여 매장을 운영중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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