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콜센터는 9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KS인증’을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KS인증 심사기준인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인력관리, 시설장비운영,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가전업계에서 유일하게 KS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웅진코웨이는 서비스기업으로써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서비스경쟁력 강화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웅진홀딩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웅진코웨이 콜센터는 제품구입 상담을 비롯해 AS문의, 제품문의, 기술적인 상담 등 전반업무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30명의 상담원이 월 55만 건 (하루 2만 7500 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신하용 콜센터본부장은 “체계화된 시스템과 고객 분석을 통해 응대요령을 표준화고 상담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며, “이번 KS인증으로 웅진코웨이가 고객의 소리를 마음으로 듣는 진정한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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