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컴백을 선언한 아이비는 이번 홈페이지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미공개 영상들과 이미지 컷들을 비롯, 3집 앨범 발매 준비과정을 30일간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스토리로는 지난 2007년 대중음악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아이비 신드롬' 열풍을 몰고 왔던 2집 앨범의 연습장면이 담긴 동영상이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뒤를 이어 녹음하는 모습, 안무하는 모습 등 3집 앨범 과정의 숨어있는 뒷 이야기들과 예전 미공개 영상 등이 속속 공개된다.
이번 홈페이지의 도메인명은 아이비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공백 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공식 팬클럽 명칭인 아이비너스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 것.
아이비는 영상 및 사진 콘텐츠를 직접 고르고 팬들에게 보내는 글도 일부 직접 쓰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