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회생계획안에 관한 제2차 관계인 집회가 11월 6일 열린다고 28일 공시했다.
제2차 관계인 집회에서는 지난 15일 제출한 회생계획안과 추후 보완신고된 회생채권등에 대해 채권단과 주주 등 관계자들이 모여 심의 의결하게 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날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승인되면 쌍용차는 회생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절차를 밟게 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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