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동부건설과 함께 광명시 하안동에서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을 10월 중 분양한다.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은 총 2815가구이며 이 가운데 428가구가 일반 분양몫이다.
13만2500㎡ 규모의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13~33층 27개동이 들어선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9㎡(298가구)를 비롯해 84㎡, 123㎡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도보 10분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있고 KTX 광명역도 가깝다. 또 1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 하안동과 철산동 일대는 약 7400여 가구의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경기 서남부권의 새로운 고급 주거타운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광명역을 중심으로 약 195만㎡의 부지에 택지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과 2001아울렛, 킴스클럽, CGV 등이 인근에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에는 도덕산 자연공원과 동쪽에 철망산 그린공원과 철산그린공원, 안양천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시청과 경찰서, 세무서, 소방서 등의 공공기관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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