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10월 재보선에 경남 양산 지역 후보로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을 확정했다. 또 강원 강릉 지역 후보로는 홍준일 지역위원장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추후 당무위원회를 열어 후보 인준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지역은 지난 23∼24일 진행된 당 후보 공모에서 후보자가 단수였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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