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패션 상품 구매하면 100% 쏜다’

오픈 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10월 5일까지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필 받은 패션 1번지 11번가! 패션 구매하면 100%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이벤트 기간 동안 패션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11번가를 통해 의류 및 브랜드 명품, 패션잡화, 해외쇼핑 등 패션 카테고리 내에서 1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복불복 경품 이벤트에 응모해 5가지 경품 중 1가지 경품을 증정 받는다.

두 번째로 제공되는 혜택은 반값 쿠폰 또는 포인트로 쓸 수 있는 블루칩 획득이다. 11번가 전속 모델 투에니원(2NE1)이 쏘는 50% 할인쿠폰은 매일 7시 선착순 1,100명에게 제공된다. 대상은 16세 이상 26세 이하 고객으로 패션 상품을 2개 살 경우 그 중 1개 상품에 대한 반값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11번가에서 패션 쇼핑을 하면 좋은 이유에 대한 5자 토크 이벤트를 통해 블루칩 1개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품 구매 시 주어지는 포인트는 OK 캐쉬백 포인트로 적립, 11번가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적립, 또는 그 자리에서 선 할인 등의 다양한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 멤버십이 있는 고객에게는 11%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의 패션 담당 김주희 팀장은 “11번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근 패션 카테고리의 강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혜택을 즐기길 바라며, 11번가는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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