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경기 광주 우림필유 잔여분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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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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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송정동 우림필유 조감도.

우림건설은 경기 광주 송정동에 짓고 있는 '송정동 우림필유'의 잔여분 20가구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분양가의 5%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 대출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 공사를 무료로 해줘 추가 할인혜택도 볼 수 있다.

경기도 광주 '송정동 우림필유'는 109㎡ 250가구, 149㎡ 118가구 등 총 368가구 규모다.

경기도 광주 지역은 강남과 분당에 인접해 있어 서울권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청정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로 강남대체 신도시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성남과 하남시 등과 도시 통합 논의가 진행돼 있어 향후 이 지역에 대한 추가 도시개발 계획이 예상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송정동 우림필유가 들어서는 송정동 일대는 기존 아파트를 포함해 총 1000가구이상의 대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광주시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송정동 우림필유는 단지 남측 경안천을 바라보는 남향 위주의 주거동 배치를 통해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남향 위주의 일(一)자 주거동 배치로 단지 내 바람길과 함께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동시에 주거 공간 역시 채광 및 통풍을 최적화했다. 

또한 경기도 광주는 2011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져 판교, 분당과 함께 주거축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61.3km)는 각 공구별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된다. 성남 여수동부터 이천 장호원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광주시 태전동과 초월읍, 실촌읍 등을 관통해 광주 전역을 서울~분당 생활권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엽 우림건설 전략기획부 부장은 "송정동 우림필유는 우림건설의 단지디자인 및 평면설계 특화를 통해 이 지역 랜드마크로서 최고급 친환경 주거명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이다. 031) 798-4884.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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