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닭, 참조기, 식용류 등 추석 음식 주부재료에서부터 송편, 전류, 조리나물 등 추석 음식 완제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제수용 신고배(3입/대)와 사과(3입/대)는 각각 6980원, 4980원에, 제수용 토종닭(1kg/팩)은 5970원, 한우 국거리(100g)는 3450원, 햇밤(700g/팩)과 햇대추(400g/팩)도 각 2980원에 판다. 완자전이나 동태전 등 각종 전류는 100g당 1380~1980원에 판매한다.
명절음식의 대표 부재료인 식용류, 부침가루, 당면 등도 행사기간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참조기, 문어, 참돔 등 다양한 제수용 생선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현장에서 손질해 맞춤 제작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선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100% 국내산 친환경 무농약쌀로 빚은 친환경 송편을 100g당 1100원에 판매하고, 제수용품 기획전을 통해 제기세트, 조리기구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방종권 이마트 프로모션팀 부장은 “추석 4~5일전부터 본격화 되는 대형마트의 제수용품 행사를 꼼꼼히 따져보고 잘 활용하면 추석 차례상을 좀 더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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