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코스닥상장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돕기 위한 '코스닥 사회공헌 센터'를 내달 1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코스닥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발굴 및 대외 홍보, 사회공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병규 코스닥협회 회장은 "적지 않은 코스닥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대외적인 홍보가 되고 있지 않다"면서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코스닥 기업 이미지와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미소사랑후원회'와 '1사1촌 자매결연'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