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할인쿠폰과 햅쌀을 증정하는 추석사은행사도 펼친다. 10월 1일부터4일까지 진행하는 ‘한아름 추석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고객에게 1, 2일은 10% 할인쿠폰, 3, 4일은 햅쌀(4kg)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 중에는 가구상품을 집중 편성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일(금) 오후 6시 40분에는 ‘에넥스 뮤즈 오리털 모던 소파 4인용(89만원)’을 판매하고, 전 구매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벨기에 카펫을 증정한다. 3일(토) 오후 5시 40분, ‘우아미 모던소파 4인용(52만9,000원)’은 등받이 쿠션을 천 소재와 인조가죽 양면으로 디자인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4일(일) 오전 10시 20분에는 좌우 각 온도설정이 가능한 ‘장수 돌침대(169만원)’를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구성한 ‘피에르가르뎅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50분에는 ‘한빛 쟈카드 카펫’을 2만원 할인해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 팀장은 “명절연휴는 유통업계 비수기지만 짧아진 연휴기간과 신종플루의 여파로 인해 올 추석에는 특수가 예상된다”며 “풍성한 수확을 기념하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햅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해 추석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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