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대잔치) 금호건설 권선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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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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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 권선구에 '권선 어울림'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으로 120㎡ 44가구, 84㎡ 22가구, 84㎡ 46가구 등 총 112가구다.

84㎡(32A형, 32B형)는 전체적인 내부 콘셉트를 오크 내츄럴 무늬 패턴에 짙은 라인을 주어 단조로움이 최소화된 모던함으로 내부를 꾸밀 예정이다. 거실과 주방의 연결도 최대한 개방해 거실이 전반적으로 넓게 보일 수 있게 설계됐다.

120㎡(44형)은 아이보리와 다크 우드 등 심플하면서 세련된 다양한 컬러가 적용할 계획이다. 독립된 다이닝 공간이라든지 부부욕실의 공간을 넓혀 최대한 편안한 가족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수원 권선 어울림은 인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와 연계돼 새로운 도심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특히 하천 치수공간으로 개발 중인 수원천변에 자리 잡고 있어 입주자들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권선구 세류동은 수원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원도심 지역으로 42번 국도, 경수산업도로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이 쉽다. 수원역과 종합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2013년 분당선 연장선 매교역과 수인선 복선전철이 개통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0년 4월이다. (031) 235-9597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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