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미아발생, 신종플루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아동을 지키고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미아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아동 상품 구매자들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할 수 있는 총 3만개의 미아방지용 명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리미엄 안심지킴이 선물’ 코너에서는 유아동 상품을 구매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 보호용 매트리스(10명)와 미아방지 배낭(25명)을 증정한다.
한국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미아 찾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주일에 1명씩 미아 정보를 받아 G마켓 페이지에 게재한다. 또 코너 내에서 네임패드, 벨트, 목걸이 등 각종 미아방지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KPS안전인증’ 코너를 통해 아기 물티슈, 유아안전의자, 아기띠 등 안전인증대상 유아생활용품도 판매한다.
G마켓 유아동사업팀 김윤상 팀장은 “최근 유아동 안전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고객 대상으로 우리아이 안심지킴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아발생, 신종플루 등 위험요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이와 함께 안전인증 유아생활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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