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최대 연 18% 수익 추구 ELS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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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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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내달 1일까지 최대 연 18%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예를 들어 신한지주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44회’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55%(36개월) 이상이면 연 18% 수익이 지급된다.

단, 만기평가일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 손실을 볼 수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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