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1.46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29일 배정주식 400만4468주에 586만174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증거금으로는 498억2479만원이 몰렸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62대 1, 한화증권이 0.36대 1, 신한금융투자가 0.93대 1, 동양종금증권이 4.85대 1, IBK투자증권이 0.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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