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율 56%..전년比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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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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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30일 현재 공적자금 168조6000억원(7월 기준) 가운데 94조4000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56%를 기록, 작년 말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7월 제일은행 매각에 따른 사후손실보전으로 3억원을 지급했고 서울보증보험의 상환우선주 상환(1876억원), 현투증권 매각 때 인수한 채권담보부증권(CBO)의 후순위채권 원리금 수령(1488억원) 등 5162억원을 회수했다.

정부는 구조조정기금을 통해 6~7월에 6604억원의 공적자금을 사용했다.

6개 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채권 매입에 4천622억원, 해운업 구조조정을 위한 선박투자회사 출자에 1982억원을 썼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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