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어린이들과 함께 독거노인에 대접할 추석 음식을 만들고 있다. |
한화증권이 추석을 맞아 내달 1일까지 전국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서울에선 이용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서울 임직원이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어 독거 노인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국악공연 관람과 추석 선물증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등 한화증권 지방 지점 약 30곳에선 1지점 5가구 사랑의 쌀배달 활동을 실시한다. 1지점당 불우가정 5가구를 결연하여 한화증권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 쌀과 위문품을 배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한화증권 임직원은 '사랑의 친구, 미래의 친구'를 슬로건 아래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해 아동복지·노인복지·장애인복지·지역사회복지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해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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