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클라스오토' 고객을 초청해 '현대캐피탈 KlassAuto 고객을 위한 컬처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콘서트는 다음달 1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야외에서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콘서트에 자동차 리스·장기 렌터카 상품인 클라스오토 고객 700명(35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콘서트 1부에서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비올라 연주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클라스오토 고객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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