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LG 글로벌 아마츄어 요리대회 미국 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선 3명의 참가자가 요리 경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현재 프랑스와 미국, 태국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진행 중이다. 각 국가별 예선전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열린다.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14개팀(팀당 최대 2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선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고동환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는 대회의 개최 국가 수가 지난해 8개국에서 12개 국가로 늘어났으며, 참가인원도 매년 급증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LG 광파오븐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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