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을 비롯해 한화증권·한화손보·제일화재·한화투자신탁·한화기술금융 등 6개 금융계열사의 임원 3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 '다사랑 요양원'에서 진행됐다.
한화금융네트워크 임원들은 수확한 배 100박스와 성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요양원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식기세척기를 기증했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다문화가정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이어 마련한 것"이라면서 "독거노인과 불우아동을 지원하는 한편 금융계열사의 결속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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