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다문화가정에 총 7억800만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30 1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우증권은 지난 23일 명동성당 주교관에서 무료병원 4곳과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박승균 대우증권 부사장, 김운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사장(왼쪽 두번째), 성계섭 대우증권 부사장, 김용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대우증권은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 7억800만원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지난 28일 서천군청과 '농촌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맺고 3년간 총 1억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성철 대우증권 봉사단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 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정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증권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등록된 외국인노동자 이용 무료병원 등 모두 5곳과 후원 협약을 맺고 총 5억7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