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지난 28일 서천군청과 '농촌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맺고 3년간 총 1억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성철 대우증권 봉사단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 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정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증권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등록된 외국인노동자 이용 무료병원 등 모두 5곳과 후원 협약을 맺고 총 5억7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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