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당당하고 섹시한 자동차 딜러 '재희'역을 맡는다.
특히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극중 헬스클럽신에서는 평소 필라테스로 다져진 땀에 젖은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천추태후' 후속작인 열혈장사꾼은 박인권 화백 만화를 원작으로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채정안 외에 박해진 최철호 조윤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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