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출연예정인 영화 '부산' 제작진이 온라인사이트 'YES24'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거친 소년으로 연기한 유승호의 최고 매력은?'이라는 질문의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제일 많은 답변으로 867명의 설문 참가자 중 267명(31%)이 '소년의 순수함과 남성적 섹시함을 겸비한 천의 얼굴'을 선택했다.
응답자들은 매력 2위로 236명(27%)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을 꼽았다.
이어 '누나들을 사로잡는 살인미소'가 192명(22%)으로 3위, '소지섭을 연상시키는 깊은 눈'이 169명(20%)의 지지로 4위를 차지했다.
유승호가 출연한 영화 부산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유승호는 MBC월화극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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