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는 30일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의료기 유통회사인 라이프 에피스팀(Life Episteme)그룹이 유럽향 최초로 페인스톱퍼 50대를 선적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지 판매가 기준 275만 달러 규모다.
1303년에 설립된 이태리 로마 소재 라 스파피엔자 (La Sapienza of Rome) 대학에서 기존의 3개 의과대학 이외에 통증치료전문 의과대학을 설립했다.
회사 측은 이 대학에서 페인스톱퍼를 정규 통증치료 프래그램의 중심 의료기기로 채택함에 따라 향후 유럽지역의 시장 확산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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