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가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말 무료 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타카드 소지자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0여개 스타우드 호텔에서 2회 숙박하면 1회 주말 무료 숙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숙박을 원하는 고객은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홈페이지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내에서는 웨스틴 조선 서울·부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인천 호텔, W 서울 워커힐이 이번 이벤트 대상이다.
무료 숙박 가능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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