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지난 8월 개관한 '인천도시계획관'의 이름을 '컴팩·스마트시티(Compact·Smart City)'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도시계획관은 총 2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7천7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축면적 8400㎡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입체영상관, 고대.근대.현대도시전시관, 인천모형관, 체험전시관,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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