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563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의미가 담긴 ‘훈민정음 도자기’를 4일 선보였다.
훈민정음 도자기에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는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한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랑스러운 우리글”이라며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전하고자 훈민정음 도자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